신제윤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7일 금융사의 영업활동 및 진입규제는 완화하고 소비자 보호 및 건전성 규제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이 감시·감독 및 규제완화 기준과 철학에 대해 질의하자 "기본철학은 (금융사의) 영업활동과 진입규제는 완화하고 소비자 보호와 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10년 이상 신보 보증 받은 기업 과반 '부실 위험'…"제도 개선 필요"캠코 사장 "IMF 부실채권 1조8000억, 새도약기금으로 정리 가능" #건전성 #소비자보호 #신제윤 #영업활동 #진입규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