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자금세탁방지 민·관·학 합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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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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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전국은행연합회는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일 오후 2시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자금세탁방지 민·관·학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17년에 예정돼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 상호평가에 대비한 국가위험평가 방법 및 국제동향 소개, 향후 전면 도입 예정인 위험기반 접근법(Risk-Based Approach)에 대한 감독기관 및 금융회사 적용사례 등이 발표된다.

민간 부문이 주도하고 정부와 감독기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해선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축사를 한다. 발표자로는 이윤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이귀웅 금융정보분석원 국제업무팀장, 박상현 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팀 수석조사역, 설기환 국민은행 준법지원부 팀장 등이 나선다.

한편 주제 발표 후에는 전문가 및 업권 관계자 등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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