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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뻥연비'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7일 국내외 완성차 소유자 1700여명이 각 업체를 상대로 연비 부풀리기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업계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기준이 엇갈린다며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논란 확산에 따라 부담도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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