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강연은 서울대의 융합연구원 사례를 통해 현재 인천대가 진행 중인 융합연구과제 참여교수(11개팀)들의 정보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해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융합기술연구원 설립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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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초청강연 및 토론회 개최[사진제공=인천대학교]
3시간 동안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초청강연에는 최성을 총장과 2014년 융합연구과제를 진행 중인 11개 팀 소속 7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서울대 융합연구 사례에 대한 특별 강연 청취와 11개 팀의 연구계획 발표 및 토론 등 융합연구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성을 총장은 “융합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선택이 아닌 이 시대의 필연적 추세”라며, “인천대가 창조적 융합의 메카가 되도록 더욱 열띤 연구를 기대한다.”며 참여 교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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