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면적 2250㎡ 규모로 꾸며진 이번 매장에서는 화장품·향수를 비롯해 패션, 주류, 담배, 액세서리 등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매장 내부는 괌의 자연경관을 반영해 꾸며졌고, 롯데면세점 측의 운영기간은 2022년까지다.
국내 고객은 괌 현지에서도 국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괌 공항점에 이어 '일본 1호점'인 간사이공항면세점도 9월4일 개장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