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양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신양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1% 떨어진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양은 9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4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규모는 1268만9839주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135원이다. 관련기사제이엠펭귄-신양, 국내 총판 계약 체결...병원 마케팅 서비스 확대<특징주> 신양, 두달만에 '최고가'…'핸드폰 케이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 상장예정일은 9월 22일이다. #신양 #유상증자 #하한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