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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회가 시작되며 37개 학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럽 참여를 통한 인성교육과 협력정신을 기르는데 목적을 둔다는 게 서울시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개최종목은 윶놀이, 디스크골프, 얼티미트 등이며 조희연 교육감도 이날 행사에 참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스포츠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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