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휴가의 시작은 온가족 건강검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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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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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나절이면 모든 건강검진 프로그램 실시

                    [최신규 부원장]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임에 틀림없다. 휴가철을 맞아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 올 여름휴가에는 온가족 건강검진 계획을 세워보자.

건강검진이 2~3일 정도 소요돼 휴가철 일정을 모두 반납하게 되는 우려와 달리,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는 오전 7시30분부터 조기검진을 실시해 반나절이면 모든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다.

오전에 검진도 받고 휴가도 떠날 수 있어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름철 건강체크를 위한 건강검진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신규 부원장(가정의학과전문의)은 “ 바쁘다는 핑계로 검진을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 전날 저녁식사 이후 금식을 하고 검진당일 오전 안에 검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가기전에 검진을 받아 보는게 알찬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나이와 성별에 따라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맞춤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본인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실시하므로 온 가족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이러한 검사를 경제적인 건강보험수가로 적용해 이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건강정보임이 틀림없다. 저렴하다고 검사까지 허술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고 수준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RI(자기공명영상), 128ch MDCT, PACS(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등 첨단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조기검진 체계를 이루고 있다.

모든 검진의 기본이 되는 각종 암과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질환등 여러 생활습관병을 검진하는 기본종합검진을 비롯해, CT종합검진, 대장내시경검사 등을 포함한 정밀종합검진, MRI 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이 있어 본인에게 맞는 검사만을 골라서 실시할 수 있다.

◇ 여성정밀검사, 예비부부검진

경동맥 검사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검사이다.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골다공증 등 다양한 여성클리닉 검진을 할 수가 있는 여성정밀검사도 있다. 결혼 전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예비부부 검진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건강검진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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