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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미래도 아파트 신축중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철근 누락으로 지난 4월29일부터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진 세종시 1-4생활권 L5~L8블록 모아미래도 아파트 공사현장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시설공단이 실시한 정밀조사결과를 반영, 사업주체가 제출한 보강 및 보완계획서가 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행복청은 보완·보강공사를 포함한 본 공사가 재개될 경우 계획대로 철저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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