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관리청(BNPB)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시나붕 화산의 분출로 분화구 동쪽으로 4킬로미터(㎞)까지 화산재가 날아갔다고 13일 통화에서 말했다.
이로 인한 사상자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며 추가 화산 활동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해발 2600미터(m)의 시나붕 화산은 400년가량 휴면 상태였다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산 활동이 활발히 나타나 1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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