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서 20대 2명 급류에 휩쓸려 실종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물놀이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후 6시 25분께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변 압록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오모(22)씨와 고모(23)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지역에서 물놀이 온 것으로 알려진 오씨 등은 함께 물놀이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헬기와 수색인력을 동원해 주변지역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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