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제1회 전시품 스토리텔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무엇이 세상을 바꾸었나?’라는 주제로, 고대에서 현대까지 세상을 변화‧발전시킨 사례를 찾아보고 그 사례와 연관된 과천과학관의 전시물을 탐구하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과학적 원리, 과학사적 이야기, 역사적 사실, 본인의 경험 등을 포함하고 탐구과정에서 나오는 질문에 따라 최소 3개 이상의 전시품을 연계시켜야 한다.
연계된 전시품 내용 중 우수작품은 출품자의 이름을 명명한 전시품 관람 코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선 대회는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통과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제출해야한다. 이 영상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해 온라인사전투표를 거치게 된다.
본선 대회에서는 전문가들과 일반인들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열린다.
온라인 사전투표 점수(30%)와 본선 발표 평가점수(70%)의 합산 순위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과학관은 최고상인 대상(으뜸상)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김선빈 과천과학관장은 “대회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평소 궁금했던 사실들을 탐구하고 전시품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입혀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및 우편을 통해 8월 18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대회는 ‘무엇이 세상을 바꾸었나?’라는 주제로, 고대에서 현대까지 세상을 변화‧발전시킨 사례를 찾아보고 그 사례와 연관된 과천과학관의 전시물을 탐구하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과학적 원리, 과학사적 이야기, 역사적 사실, 본인의 경험 등을 포함하고 탐구과정에서 나오는 질문에 따라 최소 3개 이상의 전시품을 연계시켜야 한다.
연계된 전시품 내용 중 우수작품은 출품자의 이름을 명명한 전시품 관람 코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선 대회에서는 전문가들과 일반인들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열린다.
온라인 사전투표 점수(30%)와 본선 발표 평가점수(70%)의 합산 순위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과학관은 최고상인 대상(으뜸상)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김선빈 과천과학관장은 “대회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평소 궁금했던 사실들을 탐구하고 전시품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입혀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및 우편을 통해 8월 18일까지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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