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민·경 협력치안 합동 Patrol 실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14. 7. 14(월). 21:00~23:00 대전 중구 태평동 일대에서 생활안전과장 등 10여명의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안전드림 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총 25명이 민경협력치안을 위한 합동Patrol를 실시하였다.

이번, 민·경 합동 Patrol를 통해 민과 경이 상호협력하고 부족한 경찰 인력을 보완하는 한편, 주민접촉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중부지역의 안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 Patrol制”란, 경찰서 지휘부가 직접 현장에 참여 자율방범대 및 엄마순찰대 근무현장을 격려하고, 이들과 합동순찰을 통하여 민경 협력치안활동 강화 및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중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Patrol를 더욱 공고히 하여 성폭력 예방활동, 늦은밤 귀가하는 학생보호 활동, 주거지 주변 범죄예방 순찰 활동 등 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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