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평내동 주민센터, 남양주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사업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봉사자 10여명이 지난 15일 평내동의 김모(64·여)씨의 집을 찾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화장실을 청소했다. 또 집안 내 각종 벌레도 제거했다. 김씨는 장애로 인해 집안 청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찾아가는 신청'으로 소비쿠폰 사각지대 해소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 손수정 환경개선사업단 팀장은 "앞으로 희망케어센터,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주거환경개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