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미생물 가솔린 등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개 선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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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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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미래 상용화 가능성이 큰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개를 선정·공개했다.

올해에는 에너지환경 23개, 생명해양 22개, 정보전자 21개, 기계소재 15개, 순수기초·인프라 9개 등 90개 분야별 우수 연구성과와 후속연구 4개, 기술이전·창업 우수기관 6개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친환경자동차 저변 확대를 위한 고속 전기자동차용 플랫폼 개발 △미생물을 이용한 가솔린 생산기술 개발 △수중 금속이온을 선택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나노 세공 실리카 나노센서 개발 등 11건은 최우수 성과로 뽑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3시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고 27일까지는 성과 전시회가 진행된다.

미래부는 국가연구개발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 100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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