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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특강에 앞서 격려사를 한 뒤 자원봉사자들이 선물한 우산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1365 Volunteer 나눔 특강 행복인(人)'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병용 시장과 최경자 시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효자앙상블 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중정 센터장의 인사말, 안병용 시장·최경자 시의장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이어 박현동 십대지기 사무총장이 '유쾌·상쾌·통쾌한 자원봉사자의 삶 이야기', 김상돈 경민대학 카툰에니메이션학과 교수가 '내안에 잠자고 있는 나를 깨워라'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한중정 센터장은 "특강은 센터 소속 봉사단체와 개인봉사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나눔과 소통의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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