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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유로하이일드펀드 연계 DLF(파생결합펀드,’를 매주 단위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판매될 유로하이일드펀드 연계 DLF는 프랭클린템플턴 유로 하이일드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성과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펀드(원금보존추구형)이다.
만기는 2년으로 가입 1년 후 중간 수익과 2년차 만기 때 수익금이 각각 지급된다.
투자시점 대비 기초자산 성과에 연계된 수익을 지급하되 기초자산 펀드가 마이너스를 실적을 보인다 하더라도 원금 수준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11일과 18일 판매한 유로하이일드펀드 연계 DLF는 약 50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유로하이일드펀드 연계 DL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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