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가 22일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광둥(廣東)성, 허난(河南)성 등지에서 '테러 습격 대비 국민수첩'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 책자는 유형별 테러 및 테러조직의 특징과 테러 의심 상황 신고 요령 등 총 42개 항목의 테러 관련 지식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테러에 대비하는 국민 의식을 높이고 테러 예방을 위한 신고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