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있는 청렴연수원에서 숙소동인 '청백사' 준공식을 가졌다. 청렴결백의 정신을 함양하는 장소라는 의미의 '청백사'는 연면적 225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객실 40개를 갖추고 있어 최대 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2012년 11월 개원한 청렴연수원은 국내 첫 청렴 전문교육 훈련기관으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을 주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서 하위권… 세종시, 대책으로 조직개편 단행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백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