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14(D램 신공장) 건설공사가 2015년 하반기 초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또한 "하반기부터 M10 장비를 M14로 이전하면서 케파(생산능력)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M14로의 최종 이전은 2016년 상반기에 완료돼 그 때까지 케파 증가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2분기 원화강세 속 실적 선방… 영업익 1조838억원SK하이닉스, 사상 첫 반기 영업익 2조 돌파(속보) #반도체 #D램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