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24일 승객과 승무원 116명을 태우고 서아프리카 상공에서 연락이 두절된알제리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 여부를 파악중이다. 외교부는 24일 저녁 알제리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사진=아주경제신문 DB] 외교부 관계자는 "알제리 주재 대사관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 등 관련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외교부 "호주 관광버스 추락, 우리국민 40대 여성 1명 사망"윤병세 장관, 이스라엘 장관과 통화 "가자지구 긴장 격화 우려" #대사관 #서아프리카 #알제리 #외교부 #한국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