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수미, 코믹 영화 '인어 아저씨'로 또 만난다 '기대 만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8 1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현준 김수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신현준과 김수미가 영화 '인어 아저씨'로 다시 만난다.

이로써 신현준과 김수미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2011)'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인어 아저씨'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자태로 노래를 부르던 어여쁜 '인어공주'가 아닌, 건방이 바다를 가르고 콧대가 아랍왕자인 안하무인 바람둥이 '인어 아저씨'가 해일에 밀려 인간 세계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코믹 소동극이다.

김수미는 우연히 맛본 간장게장 맛을 잊지 못해 신분을 속이고 육지에서 사는 주술사로 등장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신현준은 '인어 아저씨' 촬영을 위해 1년여 동안 몸담아온 SBS '백년손님'에서 하차한다. '인어 아저씨'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9월 말 크랭크인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