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요 언론 매체는 카카오가 삼성카드를 비롯해 9개 카드사와 협력해 이르면 8월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카오가 선보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30만원이 넘는 물건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때 공인인증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미리 자신의 신용카드를 등록해 놓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LG CNS의 '엠페이'를 인증수단으로 도입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LG CNS의 '엠페이'를 인증수단으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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