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형 식료품 체인점 확장 박차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대형 식료품 수퍼마켓 체인점인 웨그만(Wegmans)이 향후 1,2년 내 미 북동지역 등 5개 주 10곳에 신규 판매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열게 될 곳은 버지니아 4곳, 매사추세츠와 뉴저지주에 각각 2곳,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와 메릴랜드주에 각각 1곳이다.

현재 웨그만은 미국 전역에 걸쳐 84곳에 수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6곳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신규건립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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