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아르헨티나가 채권단관의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하면서 13년만에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를 맞게 됐다. 블룸버그 통신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법원이 지명한 협상 중재인 대니얼 폴락은 채무단과의 협상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르헨티나의 디폴트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아르헨티나 디폴트 임박…국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디폴트 위기 아르헨티나, 파리클럽 채무 분할상환 시작 #디폴트 #아르헨티나 #채무불이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