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종사자대회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제 4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겸한 사회복지종사자대회를 9월 2일 오후 1시부터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 관련시설 종사자를 비롯해서 민관협의체 관계자, 주민서비스 제공기관·단체, 자원봉사자, 후원자, 관련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4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복한 삶, 3대5만이 도약하는 연천’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을 포함한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간에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행사로는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과 가수이자 방송인인 강원래씨의 초청강연이 예정 됐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화합 도모는 물론 지역공동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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