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철원 지역 등 매일 1회 왕복 운행 DMZ 열차.[사진=코레일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분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열차 경원선 DMZ 열차(DMZ 트레인)가 1일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코레일은 1일부터 DMZ 열차 서울역~백마고지역 구간을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왕복 운행한다. DMZ 열차는 연천역 승마체험, 신탄리역 연천 시티투어, 백마고지역 철원 안보관광과 철원 시티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코레일, 중부내륙관광열차 마케팅 ‘에피 어워드’ 은상 받아코레일, 전국 20개 간이역서 사물놀이·타악연주·음악회 연다 #군사분계선 #백마고지 #연천 #코레일 #휴전선 #DMZ 열차.DMZ 트레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