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분단의 현장으로 달리게 될 DMZ 열차

  • 백마고지·철원 지역 등 매일 1회 왕복 운행

DMZ 열차.[사진=코레일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분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열차 경원선 DMZ 열차(DMZ 트레인)가 1일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코레일은 1일부터 DMZ 열차 서울역~백마고지역 구간을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왕복 운행한다.

DMZ 열차는 연천역 승마체험, 신탄리역 연천 시티투어, 백마고지역 철원 안보관광과 철원 시티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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