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심형탁 "야동, 이어폰 안 끼고 본다"

'나 혼자 산다' 심형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심형탁의 야동 매니아 본능이 밝혀졌다.

심형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심형탁은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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