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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택스 제공[브라이택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브라이택스는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교통사고에서 자사 카시트를 장착하고 있던 아이 500명이 모두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4일 밝혔다.
브라이택스가 운영하고 있는 '무상교환 프로그램'은 브라이택스를 장착한 자동차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 중 하나로 올 7월 말 500건을 돌파했다.
카시트는 눈에 띄는 손상이 없더라도 일단 사고를 당한 후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아이들 안전에 좋다.
브라이택스는 500명 아이의 안전과 무상교환 500건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브라이택스 500 세이브 달성' 이벤트를 마련, 대대적인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을 사용하며 생긴 에피소드 혹은 사용하고 싶은 사연을 브라이택스 카페나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가장 인기 있는 사연을 추첨해 카시트 10대 등 총 16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브라이택스 관련 퀴즈 문제를 풀고 이를 SNS채널에 공유하는 수가 많은 소비자 3명에게 카시트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는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택스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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