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올 연말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세종시 보람동에 짓고 있는 신청사로 이전해 내년부터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5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업무공간과 회의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신청사 이전으로 비게 되는 교육청 건물은 조치원 지역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스터디 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관련기사세종교육청 고위공무원 부이사관 승진인사 '쟁점'세종교육청, 온라인 세종사랑방 운영… 익명게시판 운영 등 소통 강화 #ㅅ마트 스터디 #세종교육청 #조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