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도서관 태양관측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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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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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공공도서관인 대야도서관에서 오는 17일 태양관측회가 진행된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듯 관찰하고, 4계절 대표 별자리 찾는 법을 배우다.

지구와 태양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4D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관측회는 대야도서관 부설 누리천문대에서 시행되며,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장소 관계상 참여 인원이 60명으로 제한되므로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넷(www.gunpolib.or.kr) 또는 전화(501-7100)로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진행, 특별한 체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들을 뽑는다.

김연기 대야도서관장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끊임없이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고마운 태양에 관한 강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모습 관찰 등 특별하고 재미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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