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금은 생존 애국지사와 미망인, 유족 159명을 대상으로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높은 뜻을 기리고 유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본인은 20만원, 유족에게는 1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고양독립운동사’ 4,000부를 추가 발간하고 ‘고양독립운동사 심포지엄’을 개최해 고양 600년과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양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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