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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야경꾼들의 안식처 ‘자모전가’의 만년서생 맹사공 역할로 분한 조달환은 도하(고성희)의 부탁에 녹명에 응시할 수 있도록 대신 글을 쓰며 명필가임을 과시했다.
앞으로 맹사공은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조력자로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현실에서도 글 잘 쓰는 조달환 깨알 재미네요” “조달환 조선시대부터 명필 이었네요” “조달환, 고성희하고 잘 어울리네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조달환 코믹하면서도 진지해서 넘 재미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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