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현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억6600만원으로 235억8300만원의 손실을 봤던 전년동기와 견주어 흑자로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376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8%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7억8000만원으로 50.9% 감소했다. 현대증권 측은 "매출액은 영업수익을 뜻하며, 전년동기실적은 회계연도 변경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9월 30일까지의 수치를 기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현대증권, 1800억원 유상증자 결정"코스피 연내 2070선 돌파할 듯" #매출액 #영업이익 #현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