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대전 카퍼레이드[사진 제공=교황방한위원회]
이날 사용된 싼타페는 지붕을 걷어내고 뒷좌석을 높인 뒤 주위를 유리창으로 둘러싸 시민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쉽도록 개조됐다.
현대·기아차 측은 "교황방한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싼타페와 카니발을 한 대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나머지 행사에는 카니발 오픈카를 탑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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