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하락, 유재석 효과 없나

'나는 남자다' 시청률[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2%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는 남자다'는 음치남 편으로 꾸며져 노래로 고민하는 남자들이 함께했다. 보컬의 신 김연우가 출연해 노래로 고민하는 남자들의 보컬트레이너를 자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으며 SBS '웃찾사'가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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