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이 19일로 연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여야 협상과 관련해 “그동안 여러 차례 원내대표 간 접촉이 있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내일(19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월호 1000일 정치권도 추모에 동참...야권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통과시켜야" 4‧16 연대 “경찰 강경진압 규탄,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처리 강행시 중대 결단”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특별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