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측 "부친상, 상주로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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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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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부친상[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강은탁이 부친상을 당했다.

강은탁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 18일 오후 강은탁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오셨다. 강은탁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탁은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남자 주인공에 낙점됐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현재 방송 중인 '엄마의 정원'의 후속으로 10월 편성을 받아 놓은 상태다. 여주인공으로 예림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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