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중국특파원 초청 -

  •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가 8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한중국특파원을 초청, 오는 9월에 열리는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화사, 인민일보, CCTV, 경제일보, 과기일보 등 주요 언론매체 특파원 8명이 참석했다.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물론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고 9월 행사에 특파원들을 초청했다.

특파원들은 B1A4, 오렌지캬라멜, 산이 등이 축하무대를 펼치는 개‧폐막식 K-POP공연에 가장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취업박람회, 시‧도대항 체육대회와 관련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주한중국특파원 초청 설명회를 통해 중국현지 언론에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홍보하여 행사기간 중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과 국내 중국인 유학생들이 충북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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