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업뉴스팀= 삼성전자와 서적유통업체 반즈앤노블이 함께 제작한 태블릿PC '갤럭시 탭4 누크'가 2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7인치 크기의 무선인터넷 태블릿PC인 갤럭시 탭4 누크의 가격은 179달러(약 18만원)다. 이 제품에는 구글의 앱 스토어와 반즈앤노블이 운영하는 '누크' 앱 스토어도 탑재됐다. 반즈앤노블은 이번 태블릿PC 구매자들에게 200달러어치 이상의 텔레비전 드라마와 전자책, 잡지 구독권 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3년 만에 폴더블폰 뉴욕 언팩… 갤럭시Z 플립7·폴드7 공개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반즈앤노블은 지난 6월 삼성전자와 함께 새로운 태블릿PC를 개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즈앤노블 #삼성전자 #태블릿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