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5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황정은(38) 씨가 선정됐다고 이효석문학재단이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누가'다. 상금은 3000만원. 황 씨는 단편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장편 '야만적인 앨리스씨' '百의 그림자' 등을 펴냈으며 한국일보문학상과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13일 오후 5시 강원도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참좋은여행, 6박7일 유럽예술기행 테마상품 출시'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파격적 치정 멜로 "욕망에 눈뜬 이솜과 독해진 정우성" #강원도 봉평 #소설가 황정은 #이효석문학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