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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필운 안양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시는 “22일 안양, 안산,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등 경기중부권 7개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청에서 열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1차 회의에서 이 시장이 민선6기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앞으로 중부권 경기지역의 공통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됐다.
이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며, “경기중부권의 현안사항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7개 지자체와 합심해 힘 닿는 데까지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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