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 구월동 모래내시장 「러브스토어 10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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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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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Love Store 10호점 “오복떡집”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상생활동의 일환인 이번 러브스토어 오픈 행사는 전통시장 내 전기누전 및 천정 판넬붕괴등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상점에 대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상가를 만드는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용우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시설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안전한 상점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러브스토어 지원을 진행하였다”며,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앞으로도 소화기기증 등의 각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전국 8개 전통시장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러브스토어 등 다양한 ‘전통시장 상생

러브스토어 10호점[사진제공=롯데백화점인천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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