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버지니아 소재 포트 리 육군기지에서 25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한 총격사건은 여군 한 명이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사고가 발생한 본부건물과 기지를 폐쇄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25일 오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미 육군부대 임시 폐쇄 '총격 때문?' #군부대 #미군 #총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