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최우수 공기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의 경영개선과 지방자치 발전 및 공공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의 세부지표에 대해 위탁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문위원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최종결정은 5등급(가~마등급)으로 분류된다.

공단은 특히 주요사업성과와 경영효율성과를 나타내는 경영성과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경기도내 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3위를 달성하는 등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달성했다.
정동환 이사장은 “공단의 약진은 주민들의 관심어린 성원과 임직원들의 열정이 합심하여 이뤄진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경영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균형을 고민하며 최고의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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