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부산·경남지역 호우에 '긴급지원서비스팀 캠프' 설치

[사진=현대해상]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해상은 부산, 경남지역 집중호우와 관련해,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 등에 '침수차량 긴급지원 서비스팀' 을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및 긴급구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전부터 현대해상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 및 인근 제휴 정비공장의 견인기사들이 침수차량을 지정된 임시보관소로 신속히 견인 중에 있다.

또한, 전문적인 차량보상직원들이 파견돼 침수차량 무료 보상상담을 시행 중이며 현대해상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추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박운재 현대해상 보상지원부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우리 고객들에게 신속한 보상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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