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 21회 문학동네신인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구현우 씨, 소설 부문에 이나리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구현우 씨의 '도그빌' 등 시 5편과 이나리 씨의 단편 '오른쪽'이다. 평론 부문은 이재경 씨의 '불가능한 해방 - 최근 장편소설에 나타난 밑의 아이들에 대하여'에 돌아갔다. 문학동네는 계간지 '문학동네' 가을호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작, 심사평을 발표했다. 관련기사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 작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얇고 가벼워졌다 소설책도 다이어트중 #구현우 #이나리 #이재경 #제21회 문학동네신인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