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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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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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파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2014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다음달 4일, 5일 파주시청 민원봉사실 앞 주차장,  2일부터 9월 5일까지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본 직거래 장터 행사장에서는 사과, 배, 꿀, 산머루주, 감홍로주, 초리골미인주, 표고버섯, 장단콩초콜릿, 인삼가공품 등 12개 단체에서 60여종의 파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특히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형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여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파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비자는 품질 좋은 파주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행사는 매년 설맞이, 추석맞이로 개최되며 지난 설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서는 11개 농가 및 업체 참가 81백만원의 판매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직거래 행사시 소비자가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매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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