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는 9월 13일까지 '9988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 60여 복지시설에 1억 50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농산물 등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구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특히 단순 일회성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의 연장선에서 진행될 거싱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 근로자 초청 뮤지컬 그리스 관람자중회, 28일 정기총회 및 조찬간담회 개최 강성근 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은 "이번 나눔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의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그들의 마음까지 위로해 줄 수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랑나눔재단 #온누리상품권 #중기중앙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