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장하나, 시즌 2승 성큼…2라운드 7언더파 단독 선두

장타자 장하나[사진=KLPGA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장타자’ 장하나가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장하나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56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위염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경기에 나섰다는 장하나는 “욕심을 버리고 드라이버를 많이 잡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 정도만 줄이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장타자 장하나, 장하다” “장타자 장하나, 대단하네” “장타자 장하나, 파이팅” “장타자 장하나, 항상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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